모성간호학 PROM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7.03.25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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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환자 간호력
3. 검사실 자료 분석
4. 투약
5. 간호진단
6. 참고문헌
본문내용
▷ 병리 및 생리
PROM(;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조기양막파열)은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파막되는 것을 말한다. 정상 파막 시기는 분만 1기 말에서 2기 초이다.
임신 말기에 파막될 경우에는 파막 후 24시간 이내에 80~90%가 분만이 시작되고, 임신 말기 이전(37주 이전)에 조기파막된 경우는 며칠 혹은 몇 주 이후에 분만이 시작된다.
▷ 원인
조기 양막 파열의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비타민 C 결핍, 아연 결핍, 동 결핍과 같은 모성영양의 이상, 양막이 약하거나 태아의 위치 이상, 양수 과다증, 쌍태아, 경관 무력증, 선진부의 진입 지연, 산부의 연령, 다산부, 감염, 흡연, 무리한 동작, 외상 등을 원인으로 든다.
융모양막염(chorioamnionitis)은 융모막과 양막의 감염이고 임부의 감염 시에도 조기파막이 발생되어 조산이 된다.
조기 양막 파열은 양막이 터지기 전에 대변을 보는 것처럼 몸에 힘을 쓰거나 배를 다치거나 진통이 오는 등 관계될 만한 일이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 자다가도 생기고 다니다가도 생길 수 있다.
(1) 양막의 강도
체질에 따른 개인차가 있으며 만삭에 가까울수록 자궁 입구가 부드러워지는 것과 비슷하게 양막의 강도는 줄어든다. 한 번 조기 양막 파열으로 조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음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꽤 높다.
그러나 터진 양막을 조사하면 터진 곳과 그 주변을 빼고는 터지지 않은 산모의 양막 강도와 차이가 없다.
(2) 자궁의 압력
양막의 어느 한 부분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에 큰 압력이 가해질 때 파열될 가능성이 많다. 양수 과다증이나 다태아에서 압력을 많이 받으면 파열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부분은 조기 양막 파열이 되지 않으며 진통할 때 자궁 수축에 의한 압력으로도 잘 터지지 않으며 적지 않은 산모는 태아가 밖으로 나오기 직전까지도 양막이 터지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터지는 기전은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화학적 변화
다른 원인으로는 자궁 입구나 다른 곳에서 나온 염증 등과 관계되는 어떠한 물질의 작용으로 생기는 화학적 변화로 양막이 분해되어 파열될 가능성도 있다.
참고 자료
경막 외 마취_baby center korea
http://www.jbtouch.co.kr/babycenter/article/article_view.asp?CateNo=6&TopicNo=6&ArticleNo=531
회음절개술_오픈위키
https://openwiki.kr/med/episiotomy
분만 과정_출산전문병원 루시나 산부인과
http://www.lucinamiz.com/sub_main.html?page_id=clinic_1&code=clinic_1_9_4
분만 과정_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front_new/index.jsp
약물정보_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조기양막파열_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45
조기양막파열_여성건강간호학II, 수문사
간호과정_NANDA 간호 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