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七十三回 討成德中使無功 策魏博名相定議 한문 및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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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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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七十三回 討成德中使無功 策魏博名相定議
제칠십삼회 토성덕중사무공 책위박명상정의
당사통속연의 73회 성덕 중사를 토벌해 공로가 없고 위박을 계책세운 유명 재상이 논의를 결정하다.
却說王承宗自爲留後, 無非是積習相沿, 看人榜樣。
각설왕승종자위유후 무비시적습상연 간인방양
積習:오랜 시간을 두고 이루어진 버릇
榜样 [bǎngyàng] ① 본보기 ② 모범 ③ 귀감
각설하고 왕승종 자신이 유후가 되어 적습이 이어져 사람 본보기를 보았다.
最近的就是平盧節度使李師道, 師道卽李納庶子, 李納死, 長子師古襲職, 師古死, 判官高沐等, 奉師古異母弟師道爲節度副使, 杜黃裳時尙爲相, 請設官分治, 免致後慮。
최근적취시평로절도사이사도 사도즉이납서자 이납사 장자사고습직 사고사 판관고목등 봉사고이모제사도위절도부사 두황상시상위상 청설관분치 면치후려
後慮:뒷날의 염려
최근은 평로절도사인 이사도가 취임해 이사도는 이납 서자로 이납이 사망하고 장자인 이사고가 직책을 이어서 이사고가 사망해 판관인 고목등은 이사고의 이모 아들인 이사도를 절도부사로 받들고 두황상이 당시 재상이 되어 관직을 설치해 분리해 다스려 후의 염려를 못하게 했다.
憲宗因夏蜀迭亂, 不宜再激他變, 乃命師道爲節度使。
헌종인하촉질란 불의재료타변 내명사도위절도사
당헌종은 하와 촉에 번갈아 반란이 일어 다시 기타 변고가 없어 이사도를 절도사로 삼았다.
至是承宗擅立, 憲宗反欲進討, 裴垍乃面奏道:“師道父李納, 跋扈不恭, 承宗祖王武俊, 有功國家, 陛下前許師道, 今奪承宗, 教他如何心服?不如待釁而動爲是。”
지시승종천립 헌종반욕진토 배기내면주도 사도부이납 발호불공 승종조왕무준 유공국가 폐하전허사도 금탈승종 교타여하심복 불여대흔이동위시
왕승종이 마음대로 세워 당헌종이 반대로 진격해 토벌하려고 하니 배기가 대면해 상주해 말했다. “이사도 부친인 이납은 발호해 공손하지 않고 왕승종 조부인 왕무준은 국가에 공로가 있어서 폐하께서 앞서 이사도에게 허락하나 지금 왕승종에게 빼앗아주니 그가 어찌 복종하게 하겠습니까? 틈을 기다려 움직임이 옳습니다.”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홈페이지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222-43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