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통한 유럽문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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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자와는 이야기를 하지 말고, 열 번 읽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삼국지를 읽으면 상식이 풍부해지고 싶게 읽으면 삶의 지혜를 익힐 수 있다는 말을 표현한 것이다. 그 만큼 우리 삶의 지혜를 익 할 수 있는 책이 삼국지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삼국지의 역사에는 많은 사람들의 삶과 욕망, 지혜, 희생, 노력들이 녹아있다. 광활한 영토에서 펼쳐지는 한 시대의 역사로써,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는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나라의 역사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부터 삼국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어려서부터 누구나 삼국지를 접해보았다고 할 정도로 아주 유명한 소설이자 만화이다. 어렸을 때 삼국지를 읽으며 든 생각은 유비는 좋은 사람, 조조는 나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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