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목자(리처드 백스터)
- 최초 등록일
- 2017.03.28
- 최종 저작일
- 2017.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요약
2. 책의 장 • 단점
3. 적용 및 결단
본문내용
☆ 요약
목회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며, 그들이 진정으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목회자의 참된 본질과 그들이 가진 사명을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두 가지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크게 세 부분으로 본문을 나누어 진행한다.
‘제1편 자아성찰’에서는 목회자는 먼저 자신을 살펴는 사람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무엇을 살필 것인가? 목회자가 사역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가 먼저 목회자의 마음 속에 있는지, 그리고 그 은혜가 성도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어떻게 살필 것인가? 설교를 통해 가르치는 자신들이 혹시 자신들이 가르치는 것과 모순되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며, 오히려 자신들이 더 죄 가운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끊임없이 주의하며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자신의 사역에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연구하고 기도하며 토론함으로써 자신의 게으름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가로막지 않도록 해야 함을 강조한다.
왜 목회자가 스스로 자신을 살펴야 하는가? 첫째, 목회자 자신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이다. 목회자라는 직업이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회자 역시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둘째, 목회자 역시 인간 본연의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죄 가운데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목회자가 짓는 죄는 다른 일반 사람들이 짓는 죄보다 더 끔찍한 하나님과 사람들의 분노를 부를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 목회자의 사역의 성공여부는 실질적으로 목회자가 자신을 살피고 말씀을 전한대로 행할 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편 양 떼를 돌봄’에서는 목회자가 실제로 행하는 일, 목양이란 무엇이며, 어떤 자세를 가지고 목양에 임해야 하는가, 목양은 왜 해야 하는가? 즉 목회자의 기본 자세에 대해 설명한다. 중요한 사실은 목양(양 떼를 돌보는 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목회자에게 주신 특정한 임무이기 때문에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