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당뇨질환 급,만성 합병증 및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03.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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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당뇨질환 급,만성 합병증 및 간호과정
목차
1. 당뇨병의 합병증
1)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1) 고혈당과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
(2)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 증후군(Hyperglycemic hyporosmolar ninketotic syndrome, HHNS)
(3) 저혈당증(Hypoglycemia, insulin reaction)
(4) 기타 저혈당 이상 ; 저혈당 무자각, 반동성 고혈당을 동반한 저혈당, 새벽현상
2)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
(1) 미세혈관 합병증(Microvascular complications) ;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장증
(2) 당뇨병성 신경증(Diabetic neuropathy) ; 감각운동신경의 다발성 신경증, 자율 신경증, 만성 통증
(3) 대혈관 합병증(Macrovascular complication) ;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4) 발과 다리의 합병증; 신경증, 말초혈관병변, 면역손상
(5) 치주질환
(6) 피부질환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당뇨병의 합병증
1)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1) 고혈당과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
고혈당은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해 포도당이 혈관에서 세포 속으로 이동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세포의 연료로 쓰이는 가용 탄수화물이 없으면 간은 글리코겐 저장량을 포도당으로 다시 전환시키고, 포도당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지방과 단백질 저장량을 꺼내어 쓰게 된다. 과다한 양의 지방산이 복부 조직 세포로부터 나와서 간으로 이동하면 근육에 의한 이화작용을 위해 케톤체를 생산하는 과정을 더욱 가속화하게 하며 지방 대사량이 늘어나면서 간에서는 너무 많은 케톤체를 생산하게 될 수도 있다. 심각한 사증은 당뇨병 환자가 의식을 잃게 만들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당뇨성 혼수상태라고 부른다.
▣ 병태생리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은 인슐린이 현저히 부족하거나 생성되지 않을 때 생긴다. 이로 인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에 이상이 생기게 되며 세가지 주요 특징은 탈수, 전해질 손실, 산증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세포 내로 들어가는 포도당의 양이 감소하고, 간은 포도당을 무제한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 두 가지 현상으로 고혈당이 생기게 되며 체내의 과다한 포도당을 제거하기 위해 신장에서는 수분 및 전해질과 더불어 포도당을 배출함으로써 고삼투성 이뇨가 일어난다. 삼투성 이뇨현상으로 탈수와 전해질 손실이 생기며 수분과 NA+, K+, CL-의 손실이 있으며 인슐린 부족시의 또 다른 현상으로 지방세포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고 지방산은 간에서 케톤체로 전환된다. 당뇨병성 산증에서는 인슐린 부족으로 지나치게 많은 케톤체가 만들어지는데 케톤체는 산성이므로 이것이 순환계에 축적되면 대사성 산증을 초래한다.
▣ 증상 및 징후
당뇨병성 케톤산증의 고혈당증은 다뇨, 갈증, 다식을 일으킨다. 환자는 두통, 쇠약감, 흐린 시력등을 경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분한외. 성인간호학II. 2009년. 정담미디어
전시자외. 성인간호학. 2005년. 현문사
최정신. 성인 내외과 간호학. 2002년.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