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말
2. 몸말
1) 전공자와 문인들을 위한 축제
2) 일반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인식or태도
3. 나가는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많은 사람들에게 경남 진해의 대표적인 축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10에9는 분명 진해 군항제라고 답할 것이다.
진해 군항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써 벚꽃을 배경으로 4월의 하늘을 분홍 잎으로 수놓는「전국 최고의 벚꽃 축제」로 불린다.
전국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그 입지는 실로 대단하며 2주 남직한 짧은 축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모여 든다고 한다.
그만큼 경남 진해의 자랑스러운 대표적인 축제라 할 수 있겠다.
반면, 진해의 김달진 문학제는 군항제와는 달리 그 규모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창원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단 2일에 걸쳐 진행되는 김달진 문학제는 기념식, 시상식 및 기념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는데 상금을 포함해 1억원의 예산을 쓰는 행사라고 한다.
그러나 ‘봄에는 군항제 가을에는 김달진 문학제’를 슬로건으로 삼을 만큼 김달진 문학제가 전공자와 문인들을 제외한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사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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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contents_id=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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