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증후군(Raynaud's syndrome) 간호

소개글

안녕하세요 레이노증후군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유발요인
2. 임상증상
3. 원발성 레이노병의 진단기준
4. 약물치료
5. 교감신경 절제술
6. 간호

본문내용

1. 유발요인
- 레이노증후군은 우발적인 혈관경련성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의 작은 피부 동맥을 침범하며 90% 이상 여성에게 나타난다. 혈관경련성 레이노증후군의 증상은 추위, 니코틴, 카페인,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된다. 레이노증후군은 레이노 질환이 다른 질환을 병발하지 않고 단독으로 나타날 때를 말한다. 다른 질환, 예를 들어 전신경화증, 전신홍반성낭창, 류머티즘성 관절염, 동맥폐색 등과 함께 나타나면 레이노 현상이라 한다.
①손가락 동맥이 추위에 과민한 상태
②serotonin의 유리
③선천적으로 혈관경련이 잘 오는 상태

<중 략>

2. 임상증상
- 레이노 증후군은 손의 색깔 변화를 일으킨다. 원인 자극에 노출되면 손가락 동맥이 경련을 일으켜 창백해진다. 조직의 저산소증 결과로 동맥이 약간 확장된다. 산소가 제거된 헤모글로빈(deoxygenated hemoglobin)을 주로 운반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청색증을 띤다. 동맥경련이 완전히 멈추면 발적(rubor)이 나타난다.

3. 원발성 레이노병의 진단기준
-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서적 자극이 있을 때 간헐적으로 손가락이 창백(pallor)해지거나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남
- 양측성 또는 대칭성으로 침범함
- 손가락 동맥에 폐쇄성 질환이나 원인이 되는 전신질환이 없음
- 손가락 끝부분에 국한된 괴저(gangrene)
- 적어도 2년 동안 증상이 있었던 과거력
- 그 밖의 증상은 손가락 끝의 궤양 및 손가락이 창백해지고 청색증과 무감각증, 그리고 감각 이상이 올수 있다. 따뜻하게 하면 손가락은 정상이 되고 증상은 완전히 사라질 수 있으며 재발하더라도 경하게 나타난다. 발과 손이 같이 이환될수 있으나 드물다.

4. 약물치료
- 중재는 혈관수축을 완화하고 평활근을 이완시켜 동맥혈류를 증가시킬 목적으로 약물요법을 시도한다. 혈관경련으로 인해 작업이나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울 때 시행한다. 폐색성 형태보다는 혈관경련성 레이노 증후군을 가진 사람에게 더 효과적이다. 약물치료의 목적은 평활근을 이완시키고 경련을 완화하며 동맥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