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자연재해를 활용한 경영혁신 (날씨경영과 날씨마케팅)

소개글

자연재해의 이해와 본인 전공(경영학)을 연결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자연재해와 날씨에서 경영학을 발견하다.
1) 오늘날의 추세와 기상 정보에 대한 관심 증대

2. 본론-자연재해를 통한 경영 전략 수립, 날씨경영에 대한 설명과 사례
1) 엘리뇨에서 찾은 블루오션
2) 노란 바람과 함께 불어온 돈
3) 날씨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4) 위기를 기회로
⓵ 재해를 통해 비용의 혁신적인 절감을 이뤄낸 현대건설
⓶ 환경과 비용 모두를 잡은 삼성 에버랜드㈜

3. 결론 : 보고서 평가 및 간단한 소감

본문내용

서론 : 자연재해와 날씨에서 경영학을 발견하다.
-오늘날의 추세와 기상 정보에 대한 관심 증대
제 아무리 여름이라도 태풍이 휘몰아치면 수상 레저 산업은 침체를 맞게 되고, 눈이 오지 않는 겨울에 스노우 체인이나 제설 장비들이 팔릴 리 만무하다. 실제로도 2004년 3월, 중부지방의 폭설과 2005년 12월, 호남지방의 폭설은 수천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혔지만, 이 자연재해 정보를 잘 활용한 사람들은 큰돈을 벌었다. 바로 겨울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다. 이들은 미리 이 정보를 접수한 뒤, 효과적인 물량 확보와 매장 관리로 호황을 맞을 수 있었다.

그만큼 날씨와 자연재해에 대한 정보는 더 이상 ‘오늘은 우산을 챙겨야 할까. 아닐까’나 ‘놀러를 언제 가는 것이 최적일까’의 문제를 결정하는 수준을 벗어났다. 실제로 미국 GNP의 약 11%에 해당하는 9조달러 규모의 사업들이 날씨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모든 산업 분야의 70% 이상이 날씨로부터 크고 작은 영향들을 받고 있다.

참고 자료

기상청, 「날씨 정보가 기업경영의 경쟁력」, 『기상정보의 학문적 활용』, p40-51
김동식·김정현, 『날씨경영, 하늘에서 돈이 옵니다.』, 매경출판, p5-17
윤현서, 전북일보, “여름이 길어지고 있다, 엘리뇨에 이어 라니냐까지.. 올 여름 변덕날씨 심해져...”,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