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수학 지도안 세안 3. 각기둥과 각뿔

목차

1. 단원의 개관
2. 단원의 학습 목표
3. 단원의 학습계열
4. 단원의 전개 계획
5. 지도상의 유의점
6. 관련 수업 모형 : 문제 해결 학습 모형
7. 학생 실태 및 지도대책
8. 본시 학습의 실제
9. 본시 평가 계획
10. 본시 판서 계획

본문내용

1. 교재관
이 단원에서는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구체물을 분류해 봄으로써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특징을 이해하게 한다. 입체도형 가운데 기둥 모양의 입체도형을 찾아 각기둥의 개념을 이해하고 옆면이 모두 삼각형인 입체도형을 찾아 각뿔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각기둥과 각뿔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하여 각기둥과 각뿔의 구성 요소를 알고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각기둥과 각뿔의 전개도를 이해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릴 수 있게 한다.

2. 학생관
20세기 초에 듀이(Dewey)는 학습은 경험과 학습자의 능동적인 활동으로부터 이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로 학생이 수학을 학습하는 방법에 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의미 있는 경험이 지닌 중요성에 대해서는 어떤 연구자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피아제(Piaget)는 학습자는 조작 활동을 통하여 능동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구성한다고 주장했다. 구성주의로 알려진 학습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학생들이 단순히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보거나 듣거나 행한 것을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관련지어 해석한다고 주장한다. 즉, 학생들은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에 대한 반성을 통해서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구성한다. 학생들은 관계를 관찰하고 규칙을 인식하고 일반화하고 추상화하면서 자신들의 현재의 인지 구조에 새로운 지식을 통합한다. 따라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상자들, 4D프레임을 함께 제공하여 구체적 조작활동을 통해 각기둥과 각뿔의 개념을 이해하고 구성요소와 성질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3. 지도관
이 단원에서는 각기둥과 각뿔의 구성 요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한 개념들을 바르게 활용함으로써 수학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게 한다. 또한 각기둥과 각뿔의 전개도를 그려 봄으로써 공간지각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