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4.0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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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22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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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安重誨恃寵擅權, 其足以致死也, 由來久矣。
안중회시총천권 기족이치사야 유래구의
안중회는 총애를 믿고 권력을 마음대로 하니 족히 죽을만 하니 유래가 오래되었다.
從珂雖唐主養子, 但爲唐主所垂愛, 且已立有大功, 語云疏不間親, 寧重誨獨未之聞乎?
종가수당주양자 단위당주소수애 차이입유대공 어운소불간친 녕중회독미지문호
疏不間親:친분이 두텁지 않은 사람이 친분이 두터운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하지 못한다는 말
이종가는 비록 당나라 군주의 양자로 단지 당나라 군주가 아껴 이미 큰 공로를 세워 말로는 소원한 사람이 친한 사람을 이간질 못한다고 하나 어찌 안중회 홀로 듣지 못했는가?
顧因杯酒小嫌, 必欲陷害從珂, 計尙未遂, 而君臣之疑忌, 已從此生矣。
고인배주소혐 필욕함해종가 계상미수 이군신지의기 이종차생의
술잔에서 조금 혐의가 있어 반드시 이종가를 피해를 주려고 하는 계책이 아직 미수에 그치나 군주와 신하의 의심과 시기는 이미 이로부터 생겼다.
王德妃爲重誨內援, 特以制錦鋪地之諫阻, 卽致失歡, 重誨不乘此乞休, 尙欲何爲?
왕덕비위중회내원 특이제금포지지간조 즉치실환 중회불승차걸휴 상욕하위
왕덕비는 안중회 내부지원으로 특별히 비단을 땅에 깔라는 막으라는 간언은 기쁨을 잃어 안중회는 이 틈을 타서 휴가를 애걸하니 아직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至於兩川發難, 必激之使變, 已屬乖方。
지어양천발난 필격지사변 이속괴방
乖方[guāi fāng]1.违背法度;失当。 2.反常。
양천의 난리가 발생하여 반드시 격동시켜 변란하게 하니 이미 응당함을 잃었다.
且李仁矩、武虔裕等, 皆非將才, 乃一以私黨而令鎭閬州, 一以私親而使守綿州, 用人失當, 專顧私圖, 幾何而不僨事也!
차이인거 무건유등 개비장재 내일이사당이령진낭주 일이사친이사수면주 용인실당 전고사도 기하이불분사야
僨事:실패하거나 잡쳐서 틀려 버린 일
私图 [sītú] ① (혼자서) 기도(企圖)(하다) ② 획책(하다)
이인거와 무건유등은 모두 장수 재목이 아니라 사적인 당으로 낭주를 다스리게 하며 한명은 사적으로 친하게 면주를 지키게 하여 사람을 등용함에 당연함을 잃어 오로지 사적인 도모를 하니 얼마나 틀려버린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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