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간호
- 최초 등록일
- 2017.04.1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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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재활 대상자는 자신의 치료에 대한 계획과 결정에 동등한 위치에서 참여하여 결정 할 수 있다. 인간은 부상과 질병의 심각한 정도와 상관없이 자신을 유지하고 장애를 초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자기 관리의 수행을 할 수 있는 독립성이 있기 때문에 재활이 필요하다.
Ⅱ. 본론
1. 병태생리
1) 신경생리
통증에 관여하는 신경세포 - 구심성(감각성), 원심성(운동성), 개재 신경세포
외상이나 통증자극에 반응하는 수용체를 유해 수용체라고 하는데, 유해 수용체는 물리적·화학적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자극을 시작하는 매우 민감하고 특이한 수용체이다. 세포나 조직이 손상을 받을 때 유해 수용체가 자극되어 통증자극이 시작되고, 통증반응을 중개하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
(예:histamine, substance P, cholinesterase, bradykinin, prostaglandin)이 방출되어 신경말단을 매우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통증자극이 뇌의 고위 수준으로까지 전달된다. 말초신경섬유는 통증자극을 CNS까지 전도하는데, 말초신경섬유의 크기와 전도가 각각 다르다. A-a, B섬유는 큰 유수섬유로서, 경증의 촉각과 온각을 전달하고, A-d섬유는 작은 유수섬유로서, 빠르고 날카롭고 찌르는 통증자극을 전달한다. C섬유는 작은 무수섬유로서, 느리며 둔하고 타는 듯한 통증을 전달하며, 만성통증에 관여한다. 그러므로 통증자극은 A-delta섬유를 통해 척수후각에 있는 신경교질까지 빨리 전달되고, 그 후 느리고 아프고 타는 듯한 통증자극은 C섬유를 통해 서서히 전달된다. 구심성(감각성) 자극이 척수후각에 들어오면 자극이 전각으로부터 원심성(운용성) 자극을 통해 척수로 전달된다. 통증자극은 신경전달매체
(예:acetylcholine, norepinephrine, epinephrine, serotonin, dopamine)의 도움으로 신경 시냅스를 통해 전달된다. 그 후 통증자극은 척수의 반대쪽으로 교차되어 척수시상로를 통해 뇌의 고위중추까지 올라간 후 시상까지 전달되며, 시상에 온 통증자극은 피질과 다른 부위에까지 전달된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양선희 외, 현문사, 2007
만성질환 : 영향과 중재, 신경림 외 공저, 현문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