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생아, 고위험신생아

목차

1. 정상신생아
2. 고위험신생아

본문내용

정상신생아
1. 신생아의 생리
(1) 신생아기
① 신생아기 : 출생 후 첫 4주간
② 신생아기는 태아기의 연속으로서 두 시기 모두 성장과 발달에 있어 유전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③ 신생아기는 출생 후 자궁 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여러 생리적 적응현상이 완성되는 기간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취약한 시기이다. ( 생후 1년동안의 신생아기에 영아사망의 2/3가 일어나며 특히 생후 24시간 이내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 )
④ 주산기 사망 : 재태기간 28주 이상부터 출생 후 7일까지의 태아와 신생아의 사망을 말하며, 출생 전과 분만 전후의 상황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2) 체온조절
① 태아의 중심체온 : 모체보다 1°C가 더 높다.
② 신생아의 정상 중심체온 : 36.5~37.0°C
③ 신생아 체온 조절기능의 미숙 : 신생아는 열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열 손실이 쉽다. : 신생아는 체중에 비하여 체표면적이 넓어 성인의 3배에 달하며 절연체로 작용하는 피하지방조직의 축적이 적다. : 신생아에서의 열손실은 성인에 비하여 4배나 많다.
④ 신생아의 간호 : 출생 직후 양수로 젖은 신생아의 피부를 닦아 수분을 없애주고 모포로 감싸거나 보온장치위에 놓고 산모에게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피부
① 혈관 운동성이 불안정하고 말초 혈액 순환이 완만하기 때문에 신생아의 피부색은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 심하게 울면 이개가 닫혀 피부색이 현저하게 어두워져서 암적색 또는 자색을 띠게 된다.
- 손과 발이 차가울 때는 쉽게 청색을 띈다.
-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는 현상 : 피부 온도의 일시적인 변화
- 청색증 : 헤모글로빈 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생후 첫수 일간은 큰 소아에 비하여 높은 동맥혈산소분압에서도 청색증을 보일 수 있다.: 국소적인 청색증은 부위를 눌러보아 소실되는 것으로 반상출혈과 구별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붉은 신생아의 황달을 알아내는데도 도움)
- 창백한 피부색 : 질식, 빈혈, 쇼크, 부종이 있음을 시사한다. : 과숙아에서는 빈혈이 없어도 만삭아나 미숙아에 비하여 피부가 더 창백하고 두껍게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