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와 문화 과제 8주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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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역사에서 피흘리는 캔자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1854년에서 1858년 사이에 캔자스 준주와 미국의 미주리 주 서쪽의 프론티어 타운들에서 발생한 폭력적인 사건들을 나타낸다. 갈등의 핵심은 준주인 캔자스가 주로 바뀌는 과정에서 노예제를 지지하는 노예주가 될 것인가, 아니면 노예를 인정하지 않는 자유주가 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북부인들과 남부인들 간의 대리전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때에 일어난 많은 폭력적 사건들은 미국 남북전쟁의 전조가 되었다. 1854년 캔자스-네브라스카 법은 노예제 확장에 관한 문제는 그 주들의 거주자들에 의해 결정 될 것을 확고히 했다. 그로인해 노예제도를 찬성하고 반대하는 행동가들이 떼 지어 캔자스로 이민을 오는 결과를 낳았고 이들 간의 많은 크고 작은 폭력적인 사건들이 있었다. 한때 캔자스에는 각각 고유한 헌법을 지닌 두 개의 분리된 정부가 있었는데, 단지 하나만 연방으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마침내 1861년 캔자스는 자유주로 연방에 편입되었다. 두 번째 소주제는 미국의 남북전쟁에 관한 것이다. 남북전쟁은 1861-1865년 사이에 벌어진 미국의 내전으로, 11개의 남부 노예주들이 미연방으로부터 탈퇴를 선언하고 남부동맹을 형성 한 후 제퍼슨 데이비스의 지휘아래 자유주들과 미연방정부에 맞서 싸웠다. 1860년 대선에서 아브라함 링컨은 이미 노예제를 반대하는 운동을 펼쳤는데 그로인데 대선에서 링컨이 승리하자 7개의 남부 주들이 연맹으로부터 탈퇴를 선언하였고, 미 행정부는 이것을 반란으로 간주했다. 링컨은 전쟁의 목적으로 노예해방을 선언하였고 그것은 미국 노예제의 궁극적인 폐지를 향한, 그리고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향한 주요 단계를 대변했다. 미 행정부는 또한 노예해방선언을 계기로 유럽의 지지를 얻고 그들로 부터의 간섭을 제지할 수 있었다. 전쟁의 승리는 결국 연방에게 돌아갔지만 남북전쟁은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쟁이 되었고 62만 명의 군 사망자와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를 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노예제를 종식시켰으며, 연방을 회복시켰고 연방정부의 역할을 강화 시켰다.

참고 자료

http://www.kansastravel.org/osawatomiedrivingtour.htm
http://en.wikipedia.org/wiki/File:Marais-massacre.jpg
https://causesofthecivilwar.wikispaces.com/%E2%80%9CThe+Pottawatomie+Massacre%E2%80%9D+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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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wakenedworldtv.com/martin-luther-king-jr-was-a-radical-here-are-the-quotes-to-prove-it/
http://historyday13.tripod.com/id6.htm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6856&cid=41810&categoryId=4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