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이비인후과 갑상선결절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4.2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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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자료 및 방법
3. 문헌고찰
4. 간호과정
4-①. 간호사정
4-②. 진단적 검사
4-③. 약물요법
4-④. 간호진단
4-⑤. 간호진단 적용
본문내용
1) 서론
모든 생물은 생식과 성장을 위해 호르몬을 필요로 한다. 호르몬은 우리 몸의 한 부분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기관으로 이동하는 일종의 화학물질이다. 우리의 몸 역시 호르몬에 의해 물질대사와 생식, 그리고 세포의 증식을 하면서 생명현상을 유지한다.
갑상선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된 요오드를 원료로 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 내로 방출하는데, 대부분의 다른 호르몬은 어떤 특정부위에서만 작용이 일어나지만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 내의 거의 모든 조직에서 작용하여 신채 내의 각종 영양소를 태워 에너지를 생산하며, 뇌의 발달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 안의 일부 조직이 부분적으로 커져서 혹이 생긴 상태로 매우 흔한 질환이며 여성,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에서 더욱 자주 발견된다. 촉진되지는 않지만 초음파 혹은 다른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결절을 ‘우연히 발견된 결절’ 혹은 ‘우연종’이라고 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각종 영상진단 방법의 발달로 인하여 우연히 발견되는 갑상선결절의 빈도는 일반인의 19-67%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초음파검사법의 발달로 인하여 갑상선 부위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만져지지 않는 작은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 40세 이상의 정상인의 경우에 50%에서까지 갑상선에 결절이 발견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에서 갑상선 초음파 및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6,788명(남자 2,841명, 여자 3,947명)을 분석한 결과 33.2%인 2,256명에서 갑상선에 결절이 관찰되었다. 이를 남녀로 나누어 분석해보면 남자에서는 24.0%인 681명에서, 여자는 39.9%인 1,575명에서 결절이 관찰되었다. 이는 아주 작은 낭종은 제외한 수치로, 이를 포함할 경우 여자에서는 50% 이상에서 결절이 관찰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