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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 속 스마트폰의 의미 : PMS에 따른 분석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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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7.04.22
최종 저작일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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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문화 속 스마트폰의 의미를 PMS(Primary Message System)에 따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PMS(Primary Message System)에 따른 분석
1. 상호작용
2. 연합
3. 생계
4. 양성성
5. 영토권
6. 시간성
7. 학습
8. 놀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스마트폰은 몇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개별체로 자리 잡았다.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휴대폰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중·고등학생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이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다루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2012년 이미 90%를 돌파한 20대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이제 99%에 달한다. 장년층에서도 스마트폰 사용률은 크게 늘어 2012년 1월 13%에 불과했던 60대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6년 6월 62%까지 올랐다. 아래에서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이 우리 문화 속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분석해보려 한다.

Ⅱ. PMS(Primary Message System)에 따른 분석
1) 상호작용
스마트폰은 강력한 상호작용의 도구이다. 길거리,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카페, 음식점, 대학교 강의실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상호작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인 ‘카카오톡’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일대일 혹은 일대다로 자유롭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메신저 이용자들 중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비율은 2016년 98.6%를 기록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s)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널리 퍼지게 된 상호작용의 도구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나스미디어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SNS 이용자의 84.0%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SNS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27.8%는 모바일에서만 SNS를 쓰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PC에서만 SNS를 이용하는 사람은 1.5%에 불과했다. 이는 스마트폰이 SNS의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준다.
SNS는 정치인들이 유권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도구로도 자주 사용된다. 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4·13 총선 당선자들이 SNS를 다른 후보들보다 더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스마트폰, 할아버지는 써도 할머니는 안 쓴다?”, KBS, 2016-07-2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15475&ref=A
“올해 SNS 이용률 4.6%포인트 상승…네이버밴드ㆍ인스타 약진”, 한국일보, 2016-05-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145759
“SNS 더 많이 쓴 후보가 20대 총선 당선”, 내일신문, 2016-08-17,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06888
“어르신 스마트폰에 빠지다”, 매일신문, 2016-11-2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7159&yy=2016
“의왕시,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 운영”, 이뉴스투데이, 2016-11-02,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229
“스마트폰이 동시통역…‘언어장벽’ 사라진다”, 매일경제, 2016-08-2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601440
“번역기 돌려 한인 남성 자살 시도 막은 미국 경찰 화제”, 이데일리, 2016-09-26,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61&newsid=*************4056&DCD=A00806&OutLnkChk=Y
“당신도 스몸비?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 브릿지경제, 2016-10-27,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7363
“급식체와 아재개그의 ‘깨는 토크’”, PR뉴스, 2016-08-26,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3
“사이버 세상의 新언어 '휴먼OO체'”, 세계일보, 2016-01-12,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08/2*************.html?OutUrl=naver
“세대를 반영하는 온라인 용어, ‘휴먼급식체’와 ‘휴먼아재체’”, 시선뉴스, 2016-08-03,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6
“SNS 이용자수 분석 - 주요 SNS별 핵심타겟 분석”, 마크인포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markinfo?Redirect=Log&logNo=220726072875)
ITWorld(2016), 「2016 직장인 스마트폰 활용 현황」, pp.3, 7-9, 12 “<그래픽>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 이용한 초과근무 현황”, 연합뉴스, 2016-06-22 ,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0044&input=1363m
“‘카톡이 무서운 노동자들’…퇴근후 ‘업무 카톡’ 근로시간ㆍ임금 적용 가능한가”, 헤럴드경제, 2016-08-14,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6
“남녀 스마트폰 선호 기능, ‘여자는 찍고, 남자는 듣고”, 파이낸셜뉴스, 2014-08-08,
http://www.fnnews.com/news/20*************997?t=y
“2030 남녀가 가장 좋아하는 스마트폰 앱은?”, 전자신문, 2016-02-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449625
“스마트폰 사용 시간, 여성이 더 길어”, 2016-05-27, 이코노믹 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185
“서울디지털대 설문, 사이버대학 학생 24.7% ‘스마트폰으로 강의 들어’”, 파이낸셜뉴스, 2016-06-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665670
“스마트폰 없으면 어쩌라고…'숙제 반톡방' 고민”, SBS, 2016-09-18,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84329&plink=ORI&cooper=NAVER
“[시장분석] 모바일 게임산업의 특성과 시장 환경”, 미래한국, 2016-11-30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14
“모바일거래 쑥쑥…10월 온라인쇼핑 5조 6천억 돌파”, 금강일보, 2016-12-04,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904
“마크 저커버그의 굴욕... 스냅챗에 이어 네이버 '스노우' 인수도 거절당해 (종합)”, 조선비즈, 2016-11-0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1/2016110100916.html#csidx72be066d64378fab311638d4cb6e595
“한국 인터넷 동영상 '유튜브 쏠림' 심화”, 파이낸셜뉴스, 2016-08-03, http://www.fnnews.com/news/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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