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용설명서, 성과 커뮤니테이션
- 최초 등록일
- 2017.04.23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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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리 사회의 성, 그리고 개인과의 소통
Ⅱ. ‘Manuale D'Amore 2’를 통해 본 성과 커뮤니티
1. 에로스, 한 순간의 육체적 사랑
2. 임신 _ 번식의 욕구와 정신적 사랑의 욕구 사이에 관하여
3. 게이의 결혼 _ 이상한 커플? 정삭적인 커플? 환경을 극복한 사례
4. 무한한 사랑, 아가페인가? 아니면 그냥 불륜인가
Ⅲ. 결론
본문내용
인간의 의지보다 강한 충동인 성적 욕구는 알게 모르게 우리 현실에서 표출되고 있다. 프로이트의 Libido 이론에 따르면, Libido란 굶주림과 비슷하고 살고 싶은 본능과 같이 우리의 본능을 실현하는 힘이다. 그중에서 성적에너지로 구분될 수 있다. 생식의 본능으로도 말할 수 있지만, 정신적인 정신성적으로도 말할 수 있다. 이 논리에 의하면 구순기, 항문기를 통해 발달하다가 5세에 절정에 이른다. 유아기때도 성적본능이 있다는 말이다. 또한, 초기 사회생활을 할 때면 사회적 환경에 의하여 성적본능이 억압을 받게 되어 잠재기에 이르고, 사춘기에 다시 성 본능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렇게 성적에너지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인, 다 가지고 있는 본능으로 남아있다.
이 리비도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아 리비도, 혹은 연애와 같이 다른 대상을 사랑하는 대상리비도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리비도는 대상리비도이며, 사회에서도 올바르게 인식된다고 생각하는 일반화된 사실이다. 자아 리비도와 다르게 대상리비도는 일방적인 욕구에서 끝날 수 있지만, 개인과 개인의 소통 관계에서 우월하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