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 수술실 간호과정 (간절제술)
- 최초 등록일
- 2017.04.2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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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실습 때 했던 간호과정 입니다.
간절제술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수술 전 환자 간호사정
2. 질병(원인, 병리, 증상, 진단, 치료) 및 수술에 대한 기술
3. 수술 기술
4. 수술 중 간호기록
5. 회복실 기록지 / 마취회복 상태 관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의 구조
간은 인체 내의 가장 큰 내장기관으로 성인의 경우 평균적인 무게가 1.7kg이다. 적갈색으로 신체 오른쪽 (우측)에 치우쳐 있으며 가로막(횡격막)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간은 2개의 큰 엽과 2개의 작은 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쪽으로 있는 오른(우)엽은 낫(겸상)인데 falciform ligament에 의해 더 작은 왼(좌)엽과 분리되어 있다. 아래(하)면의 꼬리(미상)엽 caudate lobe은 하대정맥 가까이 있고 네모(방형)엽 quadrate lobe은 쓸개(담낭)가까이에 있다. 낫(겸상)인대는 앞쪽의 복벽과 가로막(횡격막)에 간을 부착시키고 있다. 간문 porta은 간동맥, 문정맥, 림프관, 신경이 간으로 들어가고 간관 hepatic duct도 통과한다.
<중 략>
<간 신생물>
간의 신생물은 양성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구문하고 전이 여부에 따라 원발성, 전이성으로 구분.
양성 간 종양: 간의 선종은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에게 흔한 양성종양이다. 경구 피임약의 복용과 관련되므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본다. 선종은 양성종양이지만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파열되면 출혈위험이 크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다. 경구 피임약이나 안드로겐을 중단하면 호전된다.
<중 략>
병태생리
원발성 감염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이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나 담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 전이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장간막, 복막, 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전이성 간암은 원발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 혈관망이 광범위하며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증대되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병변은 다발성 또는 단발성이거나 미만성(diffuse)또는 결절성(nodular)일 수 있고 한 엽에만 퍼지거나 또는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下 제6판> 2014. 조경숙 외. 서울 : 현문사.
<인체해부학> 2011. 이성호 외. 서울 : 현문사
<인체생리학> 2007. 김용운 외. 서울 :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