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커뮤니케이션 입법 사법 행정 커뮤니케이션
- 최초 등록일
- 2017.04.2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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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입법 Polcom
2. 사법 Polcom
3. 행정 Polcom
본문내용
<입법 Polcom>
뜨거운감자 비례대표
여야, 주말에도 비례대표 공천심사
여야, '격전' 예상지에서 치열한 유세
선관위 '다른 선거구 지원 허용' 논란
선관위원장, 대국민 담화 발표 예정
여야는 오늘도 주말을 반납하고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계파별 이해가 맞서는데다 '여의도 입성'을 향한 경쟁도 치열해, 자칫 비례 대표제의 근본 취지가 퇴색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역구 공천을 모두 끝낸 한나라당은 주말을 비례대표 공천심사에 '올인' 했습니다.120여 명의 1차 후보군을 선정한데 이어 이들을 다시 40~50명 수준으로 압축했고, 이제 당 최고위원들의 결재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 략>
◆ 주요내용
4.9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각 정당의 비례대표 심사도 바빠지고 있다. 이전과 비교하여 비례대표 신청자가 훨씬 많아, 신청자를 검토하고 추천목록을 작성하는 과정이 상당히 급박히진행 되고 있다. 여성의 몫인 1번을 선정하는데 여야 모두 애를 먹고 있고, 상징성이 있는 비례대표 2번으로 한나라 당은 김장수 전 국방장관, 민주당에서는 송민순 전 외교장관이 유력한 것이 돋보이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구 공천만큼 비례대표 공천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과정에서 나눠먹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신문별 논조정리
․ 조선일보
공천후 핵폭풍이 일었던 한나라당에서는 어느 당에서든 영입 0순위 였던 김장수 전 국방장관을 영입했고 이에 맞선 통합민주당에서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영입해 양 당이 뜨거운 비례대표 선정 신경전을 보도하고 지역구 공천에서는 텅 비었던 상황과 달리 비례대표 신청에 노(盧)정권 인사들이 몰린 것을 비판했다.
․ 한겨레신문
각 정당들이 비례대표 심사에 들어가면서 직능 대표성은 무시하고 낙점, 논공행상식 심사기류가 팽배해지면서 공천 과정이 17대 총선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