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페리노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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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인 저자 앙리 뒤낭은 사업차 여행 중 ‘카스틸료네’ 라는 지역에 가게 되면서 그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되는데, 그 장면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앙리 뒤낭은 그 곳에서 구호활동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때의 일들을 회상하여 내용을 서술하였다. 책 전반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자세히 서술하였고 전쟁으로 고통 받아 치료받지 못하고, 물품을 제 때에 전달받지 못하는 등 그 때의 열악한 환경을 서술해 하였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구호활동단체 설립을 주장하며 현재의 ‘적십자’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는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그에게 ‘귀하가 아니었다면 19세기에 있어서 최고의 인도주의의 성취인 적십자는 아마도 생겨나지 못했을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업적을 기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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