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Journaling/산부인과/산부인과일지/여성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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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할 때 설렌 마음으로 출근을 하였다. 팀장님께서 OT를 해주셨는데, 산부인과 병동은 처음이기 때문에 자주 가는 수술실이나, 외래의 위치부터 좌욕기사용법, 모닝 케어 하는 방법, 제왕절개 침상 만드는 방법, 전화 받는 방법, 세세한 소통법 까지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되었다.
또 수술 후 주의사항과 신생아와 산모교육은 꼭 알아가라고 하셨다.
이론에서 배울 때는 좌욕기의 사용법까지는 배우지 못했는데 실제로 나와서 배우니 신기하기도 했고,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께서 NST검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검사하기 전에 태아가 깨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산모분께 태아가 놀고 있는지 확인하고 레오폴드 복부촉진법으로 태향을 파악하고 복부에 초음파변환기를 부착하였다.
이론상에서는 측위나 반좌위를 하여 엉덩이 밑에 작은 베개나 타월을 두도록 하는데 임상에서는 앙와위로 측정을 하는 차이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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