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마을만들기 사업
- 최초 등록일
- 2017.05.01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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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경
2. 현황 및 실태
3. 구체적 실천 계획과 개입 내용
4. 성과
5. 요약 및 결론
6. 출처
본문내용
1. 배경
삼선동은 좁고 낙후된 건물이 많은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정비가 필요하나, 주변에 문화재인 서울성곽과 인접되어 있고 북동측 급경사면으로 평균 3~4층으로 층수가 제한되어있는 불리한 여건으로 재개발이 진행될 수 없었다. 그 이후 2004년 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선정되었지만 사업성이 적다는 이유로 재개발을 진행하려는 업체가 어느 한 곳도 없었던 것이다. 주민들은 언제 철거될지 모르는 현실에 낡은 집을 고치지 못하거나, 부동산 투기업자에게 집을 팔고 이사를 가게 되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07년부터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장수마을만들기가 시작되었으며, 주민협의체 조직을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 집수리, 골목디자인, 텃밭조성 등 지속적인 주민교육 프로그램(뚝딱뚝딱 마을학교)운영, 마을기업(동네목수)을 통한 일자리 제공, 노후·불량주택 개보수, 소식지 발행, 벼룩시장 운영 등 마을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 3월 서울시 지역특성화 마을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6월 장수마을 역사·문화보전 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2013년 5월 주택재개발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하고 주민참여형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마을가꾸기 실천들이 이루어지면서 마을이 자생적으로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유지되기 위해 마을에 적합한 마을관리 방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장수마을은 대안개발연구모임과 함께 대상지를 제안하였고,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된 계획을 평가하여 2012년 3월 장수마을을 지역특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2. 현황 및 실태
○ 위치 : 성북구 삼선동1가 300번지 일대
○ 공적규제 : 제1종 일반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문화재보호구역
○ 토지현황
<그 림>
○ 건축물현황 : 167동(등재무허가 32동, 공가13동 포함)
○ 인문현황
- 세대현황 : 총 299세대(65세 이상 세대주-103세대(34.5%))
- 인구현황 : 총 611명(남자 324명, 여자 287명)
참고 자료
홍영주, 「주민참여형 주거재생사업의 추진과정에 관한 연구 : 서울시 성북구 장수마을을 중심으로」
여관현. 「마을마을기를 통한 공동체 형성과정 연구: 성북구 장수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김현민, 「대안적 지역재생 모델로서의 커뮤니티비즈니스 : 서울시 성북구 장수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박종일,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꿈꾸다」, 아시아 경제
최정욱, 「성북구 장수마을, 성곽마을 풍경 살려 환경 개선」, 국민일보
사람 희망 성북(성북구 홈페이지)
sb성북 도시환경국(성북 도시환경국 홈페이지), 마을만들기 현황: 장수마을
주택·도시계획·부동산·마곡사업 中 도시재생(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지역발전 포털 : 지역발전 정보 시스템 - 삼선동 장수마을 마을기업 동네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