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의 분류와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7.05.02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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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쇼크(Shock)란?
Ⅱ. 쇼크의 분류
1) 저혈량성 쇼크
2) 심장성 쇼크
3) 혈관성 쇼크
Ⅲ. 쇼크의 증상과 징후
1) 일반증상
2) 쇼크 분류별 증상
Ⅳ. 쇼크 환자 치료
1) 쇼크의 일반적 치료
2) 쇼크의 유형별 치료
Ⅴ. 쇼크 환자 간호
1) 간호사정
2) 간호중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쇼크(Shock)란?
순환 장애로 인해 신체의 세포와 조직이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여 조직의 기능장애가 오고 심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으로 진전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Ⅱ. 쇼크의 분류
1) 저혈량성 쇼크
(1) 출혈성 쇼크
전혈을 다량 소실하여 전신 순환혈액량이 부족한 경우이다. 약 15~25%의 혈량 소실이 있을 때 정맥압의 감소, 말초 저항의 증가, 빈맥 등의 쇼크 증상을 보인다.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순환 혈액량 1/3 정도가 소실될 때 쇼크에 빠지고 45% 이상 소실되면 치명적이다. 체내에서 실혈에 대한 보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량의 실혈에도 쇼크가 일어난다.
(2) 체액 손실로 인한 쇼크
탈수성 쇼크는 구강 섭취가 저하되거나 상당히 많은 양의 체액이 유실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심한 발한과 수분이 알게 모르게 유실되는 경우, 지속적인 구토나 설사, 다량의 소변 배출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당뇨병성 쇼크의 경우 혈당의 증가 때문에 신장 세뇨관에서 수분의 재흡수가 되지 않아 올 수 있다.
2) 심장성 쇼크
심근의 기능이 충분하지 않거나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힌 것이 근본적인 원인다. 심장의 박출력이 약해지면 전신에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여 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대사산물의 배설도 어렵게 된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심근경색증이다. 그 외에도 판막부전증, 심장 부정맥, 심장압전, 폐색전 등으로 올 수 있다. 심장성 쇼크는 쇼크 중에서 가장 치명적이다.
3) 혈관성 쇼크
(1) 아나필락틱 쇼크
아나필락틱 쇼크는 항원-항체 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급성 과민성 쇼크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매개 물질과 접촉할 때 전신적인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켜 나타난다. 이 반응은 혈관벽, 심장세포, 기관지 상피조직에서 일어나며, 세포를 손상시켜 다량의 히스타민, 세로토닌, 브라디키닌 등이 유리되어 소동맥, 소정맥, 정맥 등이 확장되고 모세혈관 벽의 투과성도 크게 증가되어 쇼크 상태가 된다.
참고 자료
일곱째판 성인간호학I(수문사, 김금순 외) 234p~255p,
http://blog.naver.com/se00093/220340853563 (네이버 블로그, 용플레옹),
http://elsvier.tistory.com/168 (간호학생들을 위한 간향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