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프리즌
- 최초 등록일
- 2017.05.02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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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즌
감독: 나현
출연: 한석규(정익호), 김래원(송유건), 정웅인(강 교도소장), 김성균(김박사)
러닝 타임: 125분
개봉: 2017년 3월 23일
영화감상 입니다
목차
1. 조직
2. 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인간 군상이 여럿이다.
기본적으로 배신이 있다. 익호는 누가 배신할 녀석인 지를 감으로 판단해 낸다. 그 만의 '경험'이다. 한석규가 김래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너에 대한 감정도 없고 널 뽑은 것도 후회하지 않아. 다만 거기까지 인 거 같다>
배신하지 않을 사람을 뽑아야 하는 건 모든 조직의 철칙이다.
기본적으로 '언더커버' 이야기다. 한데
'스릴'이 살짝 부족했다. '신세계'에서 ‘송지효’가 죽던 그 앞 장면, 이정재가 땀을 흘리던 그 장면 같은 스릴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정익호가
<자진해서 나오세요, 안 그러면 죽어요>
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한데 앞에서 ‘조재윤’이 신성록과 결탁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또한 익호를 유건이 구한 이후 이야기라 혹시 유건이 들키나, 하는 스릴을 느낄 이유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