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정신
- 최초 등록일
- 2017.05.03
- 최종 저작일
- 2017.0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900원
목차
Ⅰ. 저자 소개
Ⅱ. 배경 설명
Ⅲ. 내용 요약
Ⅳ. 권력 분립
Ⅴ. 인상적인 구절
Ⅵ. 감상평
본문내용
18세기 프랑스의 법학자이자 문학가이며 계몽사상가인 몽테스키외, 그는 1689년 몽테뉴 출생지인 보르도에서 불과 10마일 떨어진 라 브레드 성에서 법조계의 귀족 가문인 스콩다 집안 혈통으로 태어났따. 아버지 자크 드 스콩다는 16세기경 왕에 봉사하여 작위를 받고 상당한 재산을 가진 유서깊은 무관 가문 출신이었고, 어머니 마리 프랑수아 드 페늘은 영국 출신의 신앙심 깊은 부인이었다. 몽테스키외는 4남매 중, 맏아들이었는데, 그가 7살 때 그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된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당시의 교육풍습에 따라서 평민의 집으로 옮겨져 양육되었는데, 3년 동안 이 집에서 살았다. 이후 그는 본가로 돌아와 가정교육을 받았으며, 11세 때 쥬이이 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학문인 지리학, 과학, 수학, 프랑스 역사 등을 배웠다. 쥬이이 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법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보르도 대학에 진학했으며, 1708년 학위를 딴 후, 법적인 훈련을 쌓기 위하여 파리로 가게 된다. 1713년 몽테스키외의 아버지는 죽었는데, 이 때 몽테스키외는 파리에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1715년 그는 쟌느 드 라르티그오 결혼을 하고, 1716년 자손이 없는 백부의 유언에 따라 그의 땅, 관직, 작위를 상속받았다. 그는 대지주가 되었고, 남작이 되었으며, 보르도 고등법원에서 고등법원장이란 직위를 갖고 활동을 하였다. 법복귀족으로 한편, <페르시안인의 편지>를 1721년에 익명으로 출판한 서간문 형식으로 된 동양 소설류의 작품으로 출판되자마자 곧 전 유럽에 선풍을 일으킵니다. 이 작품은 두 명의 페르시아인이 프랑스를 방문해 보고 들은 바를 고향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유럽과 페르시아의 풍습과 제도를 대조하면서 프랑스의 풍속과 습관을 예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당시 프랑스를 풍미하던 이국 취향을 활용해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동시에 대담한 사회 풍자를 담았습니다. 출판 이후, 고등법원장으로서의 활동은 줄어들었으며, 대신 파리로의 여행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