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30회 30회 양광원이 이익을 탐해 타인을 물고 왕연희는 난리를 틈타 나라를 훔치다.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5.0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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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사통속연의 30회 30회 양광원이 이익을 탐해 타인을 물고 왕연희는 난리를 틈타 나라를 훔치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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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閩亂未靖, 晉廷亦變故多端, 俟小子下回再表。
민란미정 진정역변고다단 사소자하회재표
민땅 반란이 아직 평정되지 않아 진나라 조정에서 또 변고가 복잡다단하니 내가 아래 31회에서 다시 표시하길 기다려보라.
楊光遠爲後唐部將, 從張敬達出討晉陽, 戰敗以後, 遽殺敬達出降, 其心跡之不足恃, 已可槪見。
양광원위후당부장 종장경달출토진양 전패이후 거살경달출항 기심적지부족시 이가개견
양광원은 후당의 부장이 되어 장경달을 따라 진양 토벌을 나와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로 급히 장경달을 죽이고 항복을 나와 마음자취를 믿기 부족함은 이미 대개 보였다.
及魏州一役, 僥幸成功, 彼卽擁兵自恣, 要挾多端。
급위주일역 요행성공 피즉옹병자자 요협다단
위주에서 한 전쟁은 요행히 성공하니 그는 병사를 끼고 스스로 방자해 복잡함을 끼었다.
晉主曲爲優容, 愈足養成跋扈。
진주곡위우용 유족양성발호
진나라 군주는 잘못 용서해 더욱 족히 발호를 양성했다.
範延光乞休歸里, 載寶甚多, 雖象齒焚身, 咎由自取, 然光遠安得而殺之, 亦安得而奪之!
범연광걸휴귀리 재보심다 수상치분신 구유자취 연광원안득이살지 역안득이탈지
象齿焚身 [xiàng chǐ fén shēn] ① 코끼리는 상아 때문에 살신(殺身)의 화(禍)를 당하다 ② 재물이 많음으로 인해서 화(禍)를 입다
범연광이 휴가로 고향에 돌아감을 애걸해 재보가 매우 많아 비록 상아 때문에 코끼리가 불타죽듯이 스스로 재앙을 만들어 양광원은 편하게 죽이니 어찌 편안히 빼앗는가?
身爲人臣, 目無法紀, 彼豈尙肯爲晉室臣乎?
신위인신 목무법기 피기상긍위진실신호
目无法纪 [mù wú fǎ jì] 法律이나 규율(規律) 따위를 안중에 두지 않다
몸이 신하가 되어 눈에 법률이 없으니 그는 어찌 아직 진나라 황실 신하겠는가?
閩祖王審知, 雖起自盜賊, 而好禮下士, 有長者風。
민조왕심지 수기자도적 이호례하사 유장자풍
민왕 조상인 왕심지는 비록 도적에서 시작하나 예의를 좋아하고 선비에게 낮추어 장자 기풍이 있었다.
乃子孫不賢, 淫酗無度, 鏻後有昶, 昶後有曦。
내자손불현 음흉무도 린후유창 창후유희
鏻(굳셀 린{인}; ⾦-총20획; lín,lìn)
자손은 현명하지 못하고 음란하고 주정함이 한도가 없어 왕린 뒤에 왕창이 있고 왕창 뒤에 왕희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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