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이 어떻게 상호적으로 유대하며 살아가는가/펭귄의 사회성
- 최초 등록일
- 2017.05.09
- 최종 저작일
- 2016.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자신과 이웃을 위한 울타리
‘허들링’
남극 황제펭귄의 지혜
목차
01 서론
1. 들어가며
02 본론
1. 본론 1 황제펭귄
2. 본론 2 허들링
3. 본론 3 의사소통
4. 본론 4 짝짓기
5. 본론 5 부성애
6. 본론 6 천적
03 결론
출처
본문내용
들어가며
공동체의 지혜는 남극으로 향하는 펭귄 이야기로 시작한다. 10월이 오면 남극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이 떠난다.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추위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추위를 찾아 남극으로 이동하는 이상한 생물들이 있다.
이들은 남극의 겨울에 알을 낳고 양육을 하는 유일한 동물인 황제펭귄이다.
이때 집단의 규모는 수십 마리에서 최대 수천 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사실 황제펭귄은 아주 친숙한 동물이다. 마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신사의 모습을 한 펭귄은 더군다나 사람처럼 두발로 서서 걸어 다니는 지라 얼핏 보면 마치 사람이 서있는 거라고 착각마저 들게 한다.
게다가 어린이의 대통령이라는 뽀로로도 바로 이 황제펭귄을 모델로 했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친숙한 동물이라 하겠다.
이 황제펭귄이란 녀석의 일대기가 참 흥미로워 나는 이 독특한 생물 황제펭귄이 사랑하고 소통하며 사는 삶에 대해 조사하고자 한다.
● 본론 1
황제펭귄
1. 황제펭귄 어떤 동물일까?
황제펭귄은 현재 존재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크다. 키는 최대 122cm, 몸무게는 22.7~45.4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고, 알을 품고 새끼를 양육하는 동안은 체중이 많이 줄어든다. 부리의 길이는 약 8cm이다. 머리·턱·목·등·꼬리·날개의 바깥 면은 검은색, 배와 날개의 안쪽 면은 흰색이다.
검은색 부분과 흰색 부분의 경계가 뚜렷하다.
귀 부분이 선명한 노란색인 것이 특징적이며 가슴 부위는 옅은 노란색이다. 윗부리는 검은색, 아랫부리는 분홍색, 주황색 또는 라일락색이다. 어린 개체는 전체적으로 은회색 솜털로 덮여 있으며 머리·귀·턱·목은 검은색이며 얼굴은 흰색이다. 부서질 위험이 없는 단단한 얼음 위에서 번식과 새끼 양육을 한다.
해안으로부터 약 18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집단을 형성하여 생활하며, 이때 얼음 절벽이나 빙산과 가까운 곳을 골라 바람을 피한다. 먹이를 잡기 위해 수심 약 535m를 잠수하며, 잠수 시간은 약 18분이다.
주식은 생선이며 크릴새우와 같은 갑각류와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도 섭취한다.
참고 자료
http://news.joins.com/article/7080459
https://namu.wiki/w/%ED%99%A9%EC%A0%9C%ED%8E%AD%EA%B7%84
http://shop.kbs.co.kr/dvd/dvd01_1.html?gidx=1761&sub_gubun=1
http://vodmall.imbc.com/genre/genre_vodlist.aspx?progCode=1002554100010100000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16714.html
http://m.blog.naver.com/nsmscience/130127366073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_print.asp?code=0200&key=20151208.22016191610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1415274711732
http://www.hankookilbo.com/m/v/7a0054389289461ab51546f627654e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