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간호 과정 ( 화상, 단순포진)
- 최초 등록일
- 2017.05.13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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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화상
2)단순포진(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2.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수집
3.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목록
4. 간호진단
5. 간호진단별 간호계획, 수행, 평가
6. 참고문헌
본문내용
A. 문헌 고찰
1. 화상
(1) 정의
불이나 뜨거운 물에 의한 상해를 화상(burn)이라고 한다.
화상은 열상 이라고도 한다. 국소의 증세에 따라 제1∼제3도, 또는 제4도까지의 3∼4단계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열탕화상(Scalding burn)은 뜨거운 액체(물 혹은 기름), 가스(증기)로 인해 발생한다. 욕조 혹은 샤워기로 인한 열탕 화상과 뜨거운 액체를 쏟았을 때가 가장 큰 이유가 된다.
(2) 화상의 단계
*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① 제 1도 화상
- 피부의 가장 바깥쪽 부분인 표피만 손상되어 피부파괴가 가장 적다.
- 즉시 찬물로 식히는 등의 처치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 혈관마비에 의한 충혈이다
-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 고도의 발열에 순간적으로 접촉으로 인해 나타난다.
② 제 2도
- 발적·부종이 뚜렷하다.
- 몇 시간 또는 24시간 이내에 크고 작은 수포가 형성된다.(진피의 일부가 손상된 것)
- 작열감·동통이 심하다.
- 수포가 터지면 미란면을 나타내고 다량의 분비액이 나온다.
- 응급처치를 하고 나서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화상 입은 면적이 체표면적의 약 15~30% 이상에 이르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 1주일에서 몇 주일로 치유되지만, 그 자리에 색소침착·색소탈실이 남는 일이 많다.
- 2차 감염을 일으키면 국소증세는 더 심하고 경과도 오래 간다.
- 혈청이 충만한 화상수포가 형성된다.
a. 표재성 2도 (superficial second degree burn)
- 표피 전부와 진피의 상부 1/3 이내에 화상을 입은 것이다.
- 진피의 유두층을 포함한다.
- 사는 핀으로 찌르면 동통이 심하다.
- 보통 2주 이내에 치유된다.
b. 심부 2도 (deep dermal burn)
- 진피의 망상층의 대부분이 화상을 입은 것이다.
- 진피의 약 3/4까지 침범된다.
- 3~4주 정도의 치유기간 소요된다.
- 흉터가 심하다.
- 심한 염증이 발생되면 흔히 3도 화상으로 전환된다.
③ 제 3도 화상
- 진피층의 3/4 이상의 화상을 입은 것이다.
- 밀랍 같은 흰색, 또는 갈색, 흑색의 색조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원종순, 김남초 외 공역(2012),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홍영혜, 성미혜 외 공역(2011), 『최신 간호진단』, 수문사
조경숙, 김희경 외 공역(2013), 『성인간호학 상권,하권 제6판』, 현문사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삼성의료원, http://www.samsung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