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의 성립과 모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後漢의 성립
1) 광무제의 후한 건국
2) 광무제의 통치정책
2. 후한의 모순
1) 외척과 환관세력
2) 당고의 금(黨錮之禁)
3) 황건(黃巾)의 난과 호족의 할거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전한 말기의 황제인 원제,성제,애제,평제가 부패하고 무능한 통치를 보이게 되자, 조정의 권력은 원제의 황후인 효원황후 왕씨의 형제들인 왕봉, 왕상, 왕음, 왕근 그리고 조카 왕망에 이르기까지 외척의 손에 좌지우지 된다. 이들은 모두 한(漢)왕조의 재상인 ‘대사마’를 지냈고, 이하 고위직과 하급 관리까지 모두 왕씨 집안에서 독점하였다. 이후 평제가 어린 나이로 제위하자, 권력을 쥐고 있던 대사마 왕망은 평제를 독살하고 어린 왕(유영)을 내세워 섭정을 하나, 얼마 안 가 제도의 개혁을 추진한다는 명분으로 ‘선양’의 방식으로 한왕조를 찬탈하는 혁명을 일으켜 황제에 등극한 후 국호를 신으로 바꾸게 되고, 전한(前漢)을 멸망시킨다.
왕망은 토지제와 화폐제, 상업의 국가통제, 그리고 지방 행정과 관직에 대해서 개혁을 하여 ‘신법(新法)’을 세웠으나, 백성들을 착취하고 잦은 대형 토목공사를 행한 결과 전한 말기의 사회적 위기를 타파하지 못하고, 사회모순을 더 격화시켜 ‘적미(赤眉)‘,’녹림(綠林)‘ 등의 농민봉기에 의해 신왕조는 멸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