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과제 / 국내 정유사 4곳 현황조사

목차

1. SK 이노베이션
2. S - Oil
3. 현대오일뱅크
4. GS 칼텍스
5. LG화학
6. 롯데케미칼
7. SK종합화학
8. 한화토탈
9. 여천NCC

본문내용

1. SK 이노베이션
위 표를 통해서, SK이노베이션의 매출 70%에 해당하는 품목은 ‘SK에너지’의 매출입니다. 따라서 매출을 담당하는 부분은 석유부문입니다. 석유부문에서 수송용 연료인 휘발유, 경유 및 항공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난방, 발전 및 산업용 연료 수요 확대 등 비수송용 연료인 등유, 중질유 및 LPG 수요 또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2004년 이후 최고 수준인 8%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화학산업과 윤활유 산업 등 비정유부문이 선전과 정제마진에 있습니다.

2011년 이후로 계속해서 SK인천석유화학 업그레이드, 울산 아로마틱스, 중한석화, 스페인 ILBOC 등 화학과 윤활유 사업을 위주로 4조 원 넘게 집중 투자했습니다. 최근 다우케미칼의 고부가 사업 중 하나인 ‘에틸렌 아크릴산 사업 인수’를 비롯해 화학, 석유개발, 배터리 사업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링과 M&A 등을 통해 끊임없는 사업구조 혁신을 만들어 나감에 따라 미래가 밝다고 판단됩니다.

<중 략>

7. SK종합화학
작년 SK인천석유화학과 같이 대대적인 정기 보수임에도 불구하고 표에서 알 수 있듯이 큰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그 이유로는 저유가로 인한 제품가 하락 영향이 있었으나 정제마진 개선 및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 상승이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료비를 뺀 값)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SK종합화학은 그에 맞는 대책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위 마지막 표를 보아, SK종합화학은 기초유화사업이 주요 매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초유화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초유화사업은 납사(Naphtha)등을 원료로 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올레핀계 제품과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방향족 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소재사업으로, 이를 원료로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