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것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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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감성적인 것보다는 논리적인것 에 더큰 흥미를 갖고 감동을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읽는동안 과학자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우주,지구,생명,인류에대해 즐겁게읽은것같다. 분명 과학에관한 내용이지만 느낌이 있다. 이렇게 밖에 설명 할수 없는 내 자신의 언어 구사력이 원망스럽지만 이 책에 대해서 나는 이 빡에 다른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것같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책은 과학자들이 밝혀낸 과학적 설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말하기보다는 과학사를 담은 책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것 같다. 시대와 그시대속에서 과학자들이 살아왔던 이야기가 주축이 되어 그들이 밝혀낸, 혹은 실패한 과학적 사실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는 책인것같다. 책의구성은 총6부로 부를중심으로 각각의장으로 주제를 설명해주고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처음부터 쭉 이어진 주제보다는 이런식으로 나눠서 독자가 읽으면서 지루하지않게 새로운주제를 바탕으로 글을써진 과학도서를 좋아해서 그런지 처음차례를보면서도 재미없을것같진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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