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Negative)문화재가 아닌 내러티브(Narrative)한 문화재 - 네거티브 문화재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7.05.1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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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네거티브 문화재란 일제강점기를 포함하여 다른 나라의 침략과 지배 속에서 만들어진 문화재를 뜻한다. 예를 들면, 일제강점기인 1926년 지어진 경성부청(京城府廳)은 구 서울시청, 현 서울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문화재이다. 서울도서관처럼 현재 잘 사용되고 있는 문화재도 있지만, 반대로 국세청 별관처럼 일제의 잔재로 생각하여 문화재 취급을 하지 않고 철거를 하는 문화재도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1910년 8월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하였고 1945년 8·15광복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하의 식민통치를 받았다. 경성부청, 국세청 별관,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 서울역사를 비롯해 서대문형무소, 옛 제일은행본점, 옛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부산지점 등이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다. 우리나라의 등록문화재 중 네거티브 문화재는 52건에 이른다. 대부분이 일제강점기 시대를 보여주고 대변하는 문화재이다.
그렇다면 문화재(文化財)란 무엇일까? 한자 뜻을 그대로 풀어보면 『문화(文化)적 재보(財寶)』 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로버트 베번, 알마, ‘집단 기억의 파괴’, 2012.01.27.
네거티브 문화재를 아십니까-등록문화재가 전하는 '대한민국史'의 빛과 그림자.<1. 무엇을 증언하는가> http://blog.naver.com/river9100/30187401858
우지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트라우마(trauma)를 치유하는 공간의 가치와 디자인접근에 관한 연구’, 2010
이구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日帝의 한국 문화재 파괴와 약탈’,1997
최기석, 구영민, 대한건축학회, ‘홀로코스트 기념관 건축을 통해서 본 감각적 장소성 재현에 관한 연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