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여가경영이란 무엇인가 3주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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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에서는 ‘여가활동에서의 느림의 미학’이라는 주제에 느림의 여유로움과 느림을 통해 여가활동을 하는 것에4 대해서 배웠다. 강의를 듣기 전 ‘느림의 미학’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느낀 것은 천천히 즉 느리게 한다는 것이 과연 정말 좋은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런 마음이 한편으로 부끄러워 졌다. 항상 바쁘게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항상 급하게 했다. 심지어 필기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시간이 적지 않아도 항상 급하게 하였다. 이런 마음가짐이 좋지 않고 평소의 행동이 옳지 않은 습관 이였다는 것을 느꼈다. 프랑스의 사회철학자 피에스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에서 말하는 것 과 같이 삶의 태도를 본받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앞만 보지 않고 주변을 살피며 주변사람에게 카드 한 장 쓸 수 있는 그런 여유롭게 사는 것은 꼭 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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