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개, 어디까지 가봤니 보고서 - 최종 기말과제 사고와 표현

목차

I. 서론
1. 들어가며

II. 본론
2. 대전의 명소
(1) 역동적으로 즐기기 - 오월드
(2) 도심과 함께 문화 즐기기 - 은행동 스카이로드
(3) 자연과 함께 즐기기 - 한밭 수목원
(4) 나의 역사 찾기 - 뿌리공원
3. 대전의 먹을거리와 휴식거리

III. 결론
4.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최근의 SNS나 인터넷을 찾다보면 대전에 대한 인식이 놀랍다. 지역 만족도 조사에서 94.3%로 대전 지역 주민들이 ‘지금 거주하는 지역이 살기 좋다’라고 답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에 대한 대전의 인식은 ‘살기는 좋지만 놀 것이 없는 도시’이다. 버스 체계가 잘 되어 있지만 갈 곳이 없어서 매일 같은 버스를 탄다고 하며, 검색 창에 ‘대전’을 치면 가요대전, 세계 2차 대전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옛날이야기에 불과하다.
대전은 짧은 기간 동안 굉장히 발달했고, 많은 문화 시설이 생겼으며 놀 거리, 휴식 거리가 가득하다.

<본론>

2. 대전의 명소

(1) 역동적으로 즐기기 - 오월드

먼저, 아이들과 함께 역동적으로 즐기고 싶다면‘오월드(O-World)’를 찾으면 된다. '오월드(O-World)'는 전국에서 유명한 동물원으로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동물원에서 놀이동산과 플라워랜드가 추가되면서 시설 이름이 ‘오월드(O-World)’로 바뀌었다.
주요 공간으로는 아메리카검정곰, 벵갈호랑이, 코끼리, 기린, 얼룩말, 타조 등 130여종 600여 수의 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동물 전시 공간, 각종 놀이시설 공간, 사계절 썰매장, 사파리, 삼림욕장,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동물 전시 공간에서는 한국 늑대, 따오기 등 20여종의 천연기념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사파리, 마운틴 사파리로 두 가지를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직접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며 세계 최대 최장수 거북을 전시하고 있다.
플라워 랜드에서는 100종 15만 그루의 나무를 전시하고 있으며 85종 20만 본의 사계절 꽃을 만나볼 수 있다.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대형 연못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야간에 오색의 조명을 비추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 등이 있다. 또한 소나무와 사철나무로 미로로 조성해 놓은 미로원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놀이 시설 공간에는 17개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삼림욕장, 잔디광장, 다목적 광장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광장이 있다.

참고 자료

대전·충청권의 도시화와 지역발전 ( 김문조, 윤인진, 장호, 류승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