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파리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2006)
3.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2)
4.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5.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6. 밤과 낮 (Night And Day, 2008)
7. 아멜리에 (Amelie, 2001)
8. 프렌치 키스 (French Kiss, 1995)
9.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본문내용

들어가기 전에...
일생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파리는 낭만과 음악이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때문에 파리는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무척 많이 등장한다. 지금부터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려한다.

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2006)
할리우드 파파라치들에게 인기 있는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오스트리아의 공주인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황태자인 루이 16세와 결혼을 한 후 베르사유 궁전 생활을 시작한다. 화려한 파티가 연일 버러지는 곳이지만 그녀는 궁정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힘들어한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과 당시 왕족과 귀족들의 의상, 생활상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궁전 실내 장식과 정원, 가구, 의상, 뾰족한 구두 모두 당시 초상화에서 빠져나온 듯 착각이 들 정도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의 유명하고 웅장한 정원은 영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한다면 영화가 더욱 흥미롭게 느껴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