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기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5.1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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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보고서에서는 기능주의와 갈등주의의 이론과 그 학자들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사회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분석하겠다. 또한 이 이론들을 ‘더 기버’라는 영화에 적용하여 비교해볼 것이다.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영화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지금 우리의 시대는 전쟁, 차별, 가난, 기아, 정치 문제 등과 사랑, 이별 같은 이러한 감정적인 부분들이 넘쳐나지만, 영화 속의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을 갖춘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것들이 다 불평등이라고 생각하고 없애게 된다. 그 안에서 이 커뮤니티를 지배하는 계급인 '원로'들이 색깔, 감정, 고통 등을 없애며 직업과 자녀를 정해주는 계급이 전혀 없는 평등 사회를 만들게 된다. 그런데 그 사회에서는 한명의 기억전달자가 있는데, 그 사람의 임무는 옛날 기억들을 계속해서 전승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는 직위 수여식에서 수석원로에게 그 임무를 받게 되고, 그는 그 전 기억전달자에게 훈련을 받던 중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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