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지역경제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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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였다. 수많은 경제학자 및 미래학자들은 소프트웨어(SW)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전 인류의 삶과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2017년 CES나 MWC에서도 그러하듯이 수 많은 전자 및 SW기업들은 인간의 삶의 변화를 선도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그 기술은 놀라울 정도로 진화되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의 1차 및 2차 산업의 고유영역을 SW가 융합되면서 만들어 내는 서비스 혁신은 놀라울 전도로 독창적이다.

게다가 가상세계와 실물세계의 연결이라는 새로운 사회 변화에 초점을 모으며, 초현실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사용국이자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가 가장 뛰어난 국가이면서도 실제 SW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나 이해는 선진국에 비해 수년은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은 최고 속도의 인터넷 이용속도, 보급률 등을 자랑하며, 인터넷 이용환경에서는 선진국이라는 강대국의 부러움을 사면서도 이를 잘 살리지 못하고 SW에서는 선진국을 뒤쫓는 모습만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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