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감상문

소개글

울지마톤즈 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A+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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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나는 간호학과로서 전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기에 자원봉사활동이라는 과목을 보자마자 수강신청을 결심했으며 수업도 더 현실감을 가지며 듣고 있다. 평소에 병원에서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해외의료봉사에도 관심을 가진 나에게 고 이태석 신부님의 톤즈에서의 해외의료봉사를 다룬 ‘울지마 톤즈’는 그 누구에게보다도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아프리카의 치안은 굉장히 좋지 않은 걸 알고 있다. 해외 봉사만큼이나 해외여행에도 관심 있는 나는 여러 나라의 여행 후기를 보고 읽는 편인데 아프리카는 위험도가 가장 높은 나라들이 속해있으며 넷이 여행을 갔다가 강도나 테러 등에 당해 넷 중 한 명이 겨우 돌아오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유하는 글을 많이 보았다. 그렇게도 치안이 나쁜 아프리카, 그것도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며 총소리가 하루를 멀다하고 하늘을 메우는 곳에서, 또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톤즈에 자원해서 간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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