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책 -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7) >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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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는 2001년 분노의질주를 처음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로 유명하다. 차를 좋아하는 남성들이나 화려한 액션 시원시원한 레이싱 호화로운 스포츠카 들은 여성들의 눈을 사로 잡기도 충분하다. 출연하는 배우들또한 만만치 않다.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이전작들에도 계속 나와 존재감을 보여줬듯이 분노의 질주의 시리즈 이야기들은 대부분 빈디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데므 샤를리즈 테론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전 시리즈 들에에 나왔던 폴워커가 그립긴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빈 디젤과 함께 출연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다.

<중 략>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쿠바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레티와 토레토는 쿠바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는데 사이퍼가 찾아와 토레토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때에부터 토레토는 레티와 가족들을 배신하고 사이퍼를 위해 일을 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돌변한 토레토의 태도에 조금 의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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