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말한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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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라는 말이 있다. ‘배우기만 할 뿐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라는 뜻이다. 이처럼 공자는 배움과 사고, 지식과 행위의 일치를 주장했다. 공자는 교육은 단 순하게 보고 듣고 외우는 것이 아니고 배운 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단순한 문구상의 학문에는 반대했다. 공자의 학문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배운 것들을 실천으로 옮기는 태도이다. “덕이 닦아지지 않는 것과 학문이 익혀지지 않는 것과 의로운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과 잘못을 고치치 못하는 것이 나의 근심이다.”고 하였다. 배움은 지식을 넓히는 일이고 덖을 닦는 것은 실천의 일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는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공자의 주장이다.
또한 공자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자신의 삶에 적용시킨 인격에 수양이라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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