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양막파수 Case Study (간호사정,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7.05.25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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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연구
2. 대상자 사정
3. 진단검사
4. 약물요법
5. 간호기록지
6.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질병연구
■ 조기 양막 파수(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ROM)
➀ 정의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조기 파수라고 한다. 조기 파수에서 문제되는 것은 36주 이전의 파수로 인한 조산 위험, 질을 통해 세균이 자궁 안으로 들어가는 세균 감염, 탯줄이 먼저 자궁에서 나와 태아가 위험한 상태가 되는 경우이다.
➁ 원인
조기양막파수의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비타민 C 결핍, 아연 결핍, 동 결핍과 같은 모성영양의 이상, 양막이 약하거나 태아의 위치 이상, 양수 과다증, 쌍태아, 감염, 흡연, 무리한 동작, 외상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③ 증상
조기양막파수가 되었을 가능성을 반드시 검사하여야 한다. 조기양먁파수가 되면 정상적인 질 분비물과 비슷하게 따뜻하고 묽은 분비물이 나오게 되는데 붉은 빛을 띠는 경우도 있다.
④ 진단
진단 방법은 질 내에 고여 있는 양수를 보거나 자궁 경관에서 양수가 나오는 것을 보는 방법이 있으나 확실한 검사방법은 니트라진(nitrazine)검사이다. 니트라진 종이에 양수를 묻혀 노란색 검사지가 질 분비물에 의해 파란색으로 변하면 양수가 새는 것이다.
⑤ 치료와 간호
일반적으로 임신 24∼25주 이전에 조기양막파열이 일어나면 태아가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에 유산하기 쉽다. 24∼25주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출산을 해야 하는 경우와 임신을 지속해야 하는 경우로 분류할 수 있다.
출산을 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① 자궁경부가 4㎝ 이상 열려서 진통을 억제하기 힘들 때
② 태아의 폐가 성숙한 경우
③ 기형을 가진 태아의 경우
④ 자궁에서는 태아 성장에 장애가 있는 경우
⑤ 진단결과 융모양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⑥ 태아곤란증이 나타나는 경우
⑦ 임신중독증·조기태반박리 등으로 산모의 전신 상태가 위험하거나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임신을 지속시키는 것은 태아의 폐가 성숙하지 않아서 조산하는 것보다는 태아가 자궁 내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판단될 때 진통을 지연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