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조울증) 정신간호학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5.2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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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실습보고서 ( 사례연구 )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문 헌 고 찰
1. 양극성장애 정의(Bipolar disorder)
일반적으로 조울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마음의 병을 정신과에서는 양극성 장애라는 병명으로 부릅니다. 양극성 장애는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다.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조증(상승한 상태)과 우울증(가라앉은 상태)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이다. 이러한 기분 변화는 수시간, 수주 또는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한다.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인구의 1% 정도는 평생에 한번 양극성 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울증은 대개 청소년기 말에 병이 생겨 우울증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동기나 노년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남자와 여자의 조울증 발생률은 차이가 거의 없지만, 남자는 주로 조증의 형태로, 여자는 주로 우울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양극성 장애는 증상의 특징이나 심각성 등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중 가장 흔한 두 가지 유형은 제 I 형 및 제 II 형 양극성 장애이다.
제 I 형 양극성 장애는 한 번 이상의 조증삽화만을 가지거나, 주요우울삽화와 조증삽화 등을 같이 경험한 경우에 일어나는 양극성 장애 유형에 해당한다.
제 II 형 양극성 장애는 ‘경조증삽화’가 나타나는 것이 제 I 형 양극성 장애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이는 조증 상태보다는 경미하나 뚜렷하게 고통스럽거나 사회적·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영역에서 장해를 일으키는 상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제 II 형 양극성 장애는 이후라도 조증삽화가 나타난다면 제 I 형 양극성 장애로 진단이 변경 될 수 있다.
1) 정상 기분
정상 기분에서도 기분의 변동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정도가 조증이나 심한 우울증에 이르지는 않는다.
2) 우울장애(단극성)
정상 기분 아래로 기분이 심하게 침체되는 기간이 있다. 가벼운 우울증에서 심한 우울증까지 그 정도는 다양하지만, 기분이 조증상태가 될 정도로 고조되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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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ider, F., Gur. R. C., Gur. R. E., & Muenz. L. R. (1994). Standardized mood induction with happy and sad facial expressions. Psychiatry Research.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