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실험3-Nano size 결정화 유리 제조-보고서

소개글

-Nano size의 결정화를 시키기 위해 어떻게 열처리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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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투명성을 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존재하는 미세 입자의 크기가 가시광의 파장보다 작거나, 입자와 매질 사이의 굴절률 차이가 작아야 한다. 이번 실험에서는 두 가지 중 첫 번째 방법을 이용하여 투명성을 갖춘 유리를 제조한다. 주제인 nano size의 결정화를 시키는 방법에는 핵 생성을 최대한 많이 시키고 핵 성장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 있다. 우선 DTA 그래프에 따르면 730℃는 유리 전이온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772℃에서 피크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는 흡열 피크이다. 기존의 상에서 새로운 상이 형성될 때 별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온도에서 결정화를 위한 핵이 형성됨을 알 수 있다. 흡열 피크가 지나가면 873℃에서 발열반응이 시작된다. 926℃에서 발열피크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때는 생성된 결정의 성장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이상훈, 이재도, 김도연_1995.08.14_ 소결시의 승온속도가 질화규소 요업체의 미세조직과 파괴인성에 미치는 영향._
박용완·김용욱. “투명 결정화 유리에 관한 연구 계에 관하여”. 『한국세라믹학회지』, 1992, 29(3), pp.223-231.
강원호 외 9인 공역. 『유리』. 청문각, 2000
박원구 외 4인 공역. 『재료과학의 이해와 응용』. (주)한국맥그로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