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그리고 중국관

소개글

리포트 만점 자료입니다.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을 바탕으로
그의 중국관, 아시아관을 바라봤습니다.
프랑스 계몽사상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본문
1. 동서양의 문화적 조우
1) 프랑스의 상황
2) 상업과 예술을 통한 교류
2. 몽테스키외의 시선
1) 인종
2) 풍토
3) 여성

III. 나오며

IV. 참고문헌
1. 참고문헌
2. 참고사이트
3. 그림

본문내용

I. 들어가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하고 겪는 일들은 대부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발생한다. 만약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혼돈 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문화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문화를 문화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의 문화를 충분히 향유하고 정해진 규범과 상식을 준수한다는 데서 출발한다. 문화는 의복, 주거형태, 식생활, 오락뿐만 아니라 법 역시 포함하며, 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문화를 양성한다. 결국 문화와 법은 한 꼭지, 한 맥락 안에서 역사적인 사건들과 유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볼테르, 몽테뉴와 같이 프랑스 계몽운동의 대표 선구자로 꼽히는 몽테스키외는 각국의 문화현상에 주목함으로써 각 나라의 풍토와 그에 알맞은 법제도의 상호연관성을 밝힘으로써 다음 세기의 법사회학의 발전과 문화상대주의나 다원주의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책에서 풍습, 토지, 문화,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대해 다양하게 언급하고 또 자신의 생각을 신랄하리만큼 밝힌다.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가장 좋은 정치를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법률의 배후에 있는 정신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물론 삼권분립을 처음으로 제창한 인물이지만, 그는 「법의 정신」에서 법률뿐만 아니라 정치, 습속을 비교하기도 하고 그에 따른 역사적 지리적 조건도 연구하고 있는, 그야말로 법으로 문화를, 문화를 법으로 바라보는 인물이었다. 「법의 정신」이 훗날 법률학뿐 아니라 일반 문화와 과학에까지 획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이번 학기 유럽의 문화를 배우면서 이집트, 그리스, 로마에 걸쳐 유럽인들의 사고와 생활방식에 대해서 배웠다. 그리고 이것들은 각 유럽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번 과제를 통한 내 나름의 연구를 통하여 몽테스키외 및 유럽인들은 아시아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문화는 정체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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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찬,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운명적 역사관’ 뒤엎은 혁명적인 사고, 『매일경제』, 2014.06.09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868854>
「중국의 철학자 공자」, 『네이버 실크로드 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83594&cid=55573&categoryId=55573>
「프랑스의 문화」,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5454&cid=40942&categoryId=33134>
그림1: 테오도르 샤세리오, 「서양의 항구에 정박한 동양 상인들」,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73400&cid=46720&categoryId=46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