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 - 산부인과 체크리스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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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욕부 신체사정
- 활력징후
-1~2시간 혹은 안정 시까지는 15분 마다 V/S 측정.
① 체온
- 약간 상승(구강체온:38˚C), 보통 정상범위를 유지.
- 분만 후 24시간 이내의 상승은 분만으로 인한 탈수 열로 정 상이나 만약 비장근육의 통증이나 오로에 악취가 동반, 24시 간 후에 나타나서 48시간이상 지속시 비정상으로 볼 수 있음.
② 맥박
- 분만 후 맥박이 1분에 50-70번으로 떨어짐.
- 서맥은 6~8일간 지속될 수 있음.
- 분만동안 증가된 교감신경계의 활동에 대한 미주신경 반사작 용과 증가된 심박출량과 일회박출량 등을 포함한 혈액 역동 성변화 때문에 나타남.
③ 호흡
- 정상범위에 있음.
- 비정상시 호흡기계 문제발생.
④ 혈압
- 혈압은 거의 변하지 않으나 내장의 울혈로 분만 후 48시간 까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남.

- 자궁저부 체크
- 정의: 산후 자궁의 수축정도를 측정하고, 자궁이완으로 출혈을 예방 하기 위함.
- 자궁은 분만 후 직후에 커지고 늘어가 무게는 약 1000g이며 제와부 아래에서 촉지 가능, 하루에 손가락 하나 넓이만큼씩 퇴축하며 9~10일 안에 복벽에서 만져지지 않고 골반내로 들 어감.
- 분만 후 자궁저부 검진을 통해 자궁이 이완되어 있는지 파악 하고, 자궁 이완시에는 자궁이 견고하고 본래의 강도를 유지하 게 될 때까지 간헐 적으로 자궁 마사지를 시행하고 이완으로 인한 출혈시에는 자궁수축을 자극하는 옥시토신계의 약물이 처방됨.

- 배뇨양상
- 섭취량과 배설량을 조사하여 수액불균형의 문제를 확인함.
- 방광의 팽창 정도와 방광감염여부를 사정함.
- 분만으로 방광과 요도를 손상 받아 방광점막에 부종과 충혈이 있고 방광 근의 강도가 약해져서 산모는 방광내압을 감지하는 능력이 감소함.
- 방광용량은 커지며, 산후 이뇨현상은 방광을 급속히 채우게 되므로 방광이 과도하게 팽창되어 요실금이나, 배뇨를 충분히 못하여 잔뇨증을 초래하며 감염의 위험도 있음.
- 이뇨작용: 혈액량이 증가된 것과 더불어 신사구체 여과율의 상승

참고 자료

제6판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모성∙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유은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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