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산업 현황과 미래

목차

Ⅰ. 사물인터넷(IoT)산업
1. 사물인터넷(IoT)이란?
2. 사물인터넷(IoT)의 기술 동향
3. 사물인터넷(IoT)의 시장 현황

Ⅱ. 주요국의 사물인터넷 동향 및 정책 현황
1. 미국
2. EU
3. 중국
4. 일본

Ⅲ. 국내 사물인터넷 확산을 위한 Suggestion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사물인터넷(IoT)산업
1. 사물인터넷(IoT)이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라는 개념은 1999년 MIT의 오토 아이디 센터(Auto_ID Center)의 소장인 영국인 엔지니어, 케빈 애쉬튼(Kevin Ashton)의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이후 관련 시장분석 자료 발표를 통해 대중화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IoT에 대한 개념을 처음 제안한 케빈 애쉬튼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사물인터넷(IoT)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인터넷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센서들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은 개방적인 애드혹 연결을 만들고 자유롭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예상치 못했던 애플리케이션들을 구현함으로써 컴퓨터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마치 인간의
신경계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케빈 애쉬튼, ‘IoT의 이해(Making Sense of IoT)' 발췌)

2014년 발간된 골드만삭스의 IoT 관련 보고서에서는 IoT를 이해하기 위한(make sense) 5가지의 키워드(S-E-N-S-E)를 정의하고 있다.

<중 략>

Ⅲ. 국내 사물인터넷 확산을 위한 Suggestion
경제 수준은 크게 안정성과 역동성 두 개의 축을 바탕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는 세계 최하위 수준의 저 출산 문제와 고령화의 위기 속에서 더욱 그 역동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중에서도 특히 사물인터넷(IoT)산업의 바람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의 바람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중요한 경제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인터넷(IoT) 자체만의 영향력도 크지만, 다른 산업과 사물인터넷이 결합하여 발생시킬 시너지는 파급력을 더욱 크게 만드는 모멘텀이 될 것이다.

우리 경제성장에 훈풍이 되어줄 사물인터넷(IoT)산업의 바람은 국가가 지원하는 인프라의 바탕 위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
가장 우선적으로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은 사물인터넷(IoT)산업이 제대로 꽃필 수 있는 제도적 인프라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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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man Sachs Group, Inc. (2014),「The Internet of Things: Making sense of the next mega-trend」 , 미국: Newyork
황원식 (2016), 「중국 사물인터넷 산업 동향과 시사점」 , 서울 : 신성장산업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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