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보고서 - 범어천

소개글

자연과환경 이라는 과목에 제출했던 탐방보고서입니다.
직접 방문 후 작성하였고 사진이나 설명 등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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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50년대 범어천은 자연하천으로 당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의 농업용수의 역할을 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로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범어천은 건천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천의 폭이 협소해 홍수피해와 인근 주거지 생활하수의 유입과 악취로 생태환경 파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되었습니다.
1989년 하천 복개사업으로 건천으로 변한지 20년이 지난 2009년, 범어천은 생태하천복개사업 계획을 통해 생태환경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수성못 생태복원과 연계하여 하루 3만 3천톤(수성못 1만톤, 지산하수처리장 2만3천톤)의 유지용수 활용으로 수생태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범어천은 도시 인구집중으로 오물과 악취가 심했는데, 2009년 환경부 ‘청계천 +20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2011년 11월부터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을 시작했고 두산오거리에서 어린이회관까지 1.6km, 신천시장에서 신천합류점까지 0.7km를 구분하여 추진했습니다.
범어천과 신천 합류지점인 동신교에는 ‘인자수성’이라는 지표석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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