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교육을 위한 기존 이론을 토대로 적용과 현실적 한계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우리나라의 현 아랍어 교육
2. 교육 이론을 살피고 사용된 교수법의 채택
3. 현실에서의 문제점

III. 결론

본문내용

중동과의 우리나라와의 관계는 역사적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왔으며 현 박
근혜 대통령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체에서 중동의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판단하여 할랄 등과 같은 지식을 쌓고 진출을 꾀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고 있다.
자원뿐만이 아니 라 급격한 인구 증가율을 미루어볼 때, 중동은 현 우리나라의 시장의 작은 규모라는 단 점을 보완해주고 포화된 세계시장ㄴ에서 손 큰 소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아랍 어와 해당 관련 지식 전문가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0년 튀니지에서부터 불어온 아랍의 봄으로 아랍은 문을 활짝 열고 세계와의 소통이 커져나갔다. 아랍어에서 한국어로의 번역이 활발해졌고, 우리나라의 대형 대학병원이 진출함에 따라 의료통번 역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아랍어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영
어, 중국어 등과 같은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언어와는 정반대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랍문화, 사회, 정치 등과 같은 언어 교육에 필요한 주요 배경 지식을 획득하는 데 있어 인터넷에 떠도는 말을 가지고 국민들이 판단하고 자칫 오개념 을 편견으로 가지게 된다는 점이 한국 교육에 현 시점의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한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아랍어의 교재 역시 부족하며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기 역시 시험에 맞춰진 탓에 개인적 흥미로 발전하지 않는다.
현 우리나라에서 아랍어를 교과목으로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가 대학기관을 제외한 유일한 교육기관으로 아랍어 전공생들이 졸업 후 정교사로 임용 될 수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이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아랍어를 대학수학능력시 험에서 교과목으로 시험을 치루는 학생이 제 2외국어 전체 응시자 중 40%에 육박한다.
2015 수능 제2외국어 시험에서 3번으로 찍었다고 가정해 받은 점수는 아랍어I 과목 원 점수 11점으로 이에 해당하는 등급은 중간 성적인 5등급이었지만 다른 과목의 경우에 원점수 득점 11점을 기준으로 받은 등급을 보면 한문은 거의 꼴찌 수준인 8등급, 일본 어 7등급, 중국어 7등급 등으로 아랍어와 비교할 때 최대 3등급의 차이가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