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발음 경향과 원인, 학습방향 연구

소개글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발음 경향과 원인, 학습방향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음성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어, 일본어 발음의 차이 - <う단, ざ행, ‘つ’의 발음을 중심으로>
2. 발음 학습 방안에 대한 고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대부분이 일본어의 う단 발음, ざ행 발음, つ발음을 정확히 발음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취약함을 보인다. 이에 본 레포트를 통해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는 해당 발음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며, 발음 학습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음성학적 관점에서 조음점, 조음법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고, 그 과정에서 국립 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으로써의 일본어를 살펴본 후,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에게 제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발음 학습은 무엇일지에 대해 이어 나가고자 한다.

II. 본론
1. 음성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어, 일본어 발음의 차이 - <う단, ざ행, ‘つ’의 발음을 중심으로>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가나 표기법(다음장 표 참조)에 의하면 일본어 う단은 한국어 ‘ㅜ’ 로 표기한다(さ행의 う단인 す 제외). 한국어의 ‘ㅜ’는 음성기호로 나타내었을 때 [u] 에 해당한다. 고모음, 후설모음이자 원순모음이다. 일본어의 ‘う’는 음성기호 [ɯ]로 나타내며, 고모음, 후설모음이자 비원순모음이다.

참고 자료

이동욱(2010). 일본어 문자와 발음교육에 있어서 풀어야 할 몇 가지 문제.「日本語文學」 ,第51輯
김용각(2006).〈발음훈련시스템〉을 활용한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발음교육 시안. 「한일어문논집」, 10
김용각(2006). 일본어 한글표기의 실태와 문제점 고찰 - 발음교육의 측면에서. 일본어문학회 국제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