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무리아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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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아 대륙은 19세기 이후에 널리 퍼진 가설으로 처음에는 태평양 지역에 있었다던 무 대륙과 함께 똑같은 의미로 사용 되었다.
하지만 레무리라는 이름 자체가 여우원숭이를 뜻 하는 말로 나온 말 이였는데 태평양 지역의 섬나라 혹은 지역에는 여우원숭이가 없었기에 태평양 지역에 있던 대륙은 무 대륙으로 더 많이 지칭한다.
하지만 레무리아 대륙의 가설은 끝난것이 아니고 엉뚱하게도 인도양 쪽에 있었다는 가설이 다시금 나오게 되었다.
이유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에 살고 있던 여우원숭이 때문이다. 이 여유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를 제외하면 아프리카 지역에서 살고 있지 않지만 바다건너 더 동쪽으로 가면 말레이 반도 등에서 이 여우원숭이가 발견 되었던 것이다.
이에 많은 학자들은 마르가스카르 섬에서부터 말레이반도를 잇는 대륙이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해 이를 무 대륙과 혼용 하던 레무르 대륙에서 여우원숭이를 뜻 하는 레무리아 대륙으로 지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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