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발달 과정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7.05.30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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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프랑스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2) 조지 케일리의 글라이더
3) 펠릭스 드 템플의 동력모형비행기
4) 오토 릴리엔탈의 복업 글라이더
5) 옥타브 샤누트의 복업 글라이더
6)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7) 21세기의 항공기
3. 결론
1)나의 생각
4. 참고자료 목록
본문내용
서론
항공정비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앞으로 만나게 될 항공기의 역사와 발달 과정을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야 항공기에 대해 더 애착이 생기고, 정비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교재와 인터넷 자료들을 참고하여, 항공기 발달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이제부터 본론에서 프랑스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조지 케일리의 글라이더, 펠릭스 드 템플의 동력모형비행기, 오토 릴리엔탈의 복업 글라이더, 옥타브 샤누트의 복업 글라이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21세기의 항공기(초음속 여객기, 초대형 여객기, 무인항공기) 순으로 항공기의 발달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본론
사람이 하늘을 비행한 공식적인 첫 기록은 1783년 11월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만든 열기구에 두 사람이 타고 25분간 5마일(약 8km)을 비행한 것이다.
이렇게 공기보다 가벼운 기구를 이용한 비행은 인류가 하늘을 날아서 여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줬고 새로운 발명에 대한 자극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약 100년간 더 나은 비행수단은 나오지 않았다.
1799년에 영국의 조지 케일리라는 항공과학자가 있었다.
케일리는 기존 사고에서 벗어나 이 두 힘을 분리시켜서 고정된 날개의 양력이 비행기의 중력을 감당하고 별도의 추진 장치가 만드는 추력으로 공기의 저항(항력)을 감당하게 한다는 개념을 생각해냈다. 당시의 이런 혁신적인 개념은 현대 항공공학의 이론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후세의 사람들은 케일리를 현대 항공공학의 아버지라고 부르게 됐다.
조지 케일리는 “비행기의 뜨는 원리, 즉 양력이론은 연을 공중에 날리는 것과 같으며 실로 맨 연이 알맞는 각도에서 맞바람을 받으면 공중에 떠오른다.
바람이 약할 때는 바람을 향해서 뛰면 바람을 많이 받게 되어 더 잘 날게 된다.
바람과 연이 받음각을 이루고 상대속도를 가지면 연에 공기력이 발생한다. 이 공기력을 바람방향과 평행인 힘을 항력, 수직인 힘을 양력으로 나누어 생각하자. 만약 알맞은 동력을 써서 항력을 이기면 양력으로서 중력을 이길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http://m.blog.daum.net/vallage/1009
항공우주학개론, 한국항공우주학회 편, 경문사, 2015
http://study.zum.com/book/12051(항공기 발달과정 사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98017